<산동성은 지금>[신년사] 성광돈 칭다오 aT물류 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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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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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돈 칭다오 aT물류 법인장.[사진=칭다오 aT물류 제공]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성광돈 칭다오(青岛) aT물류 법인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수출확대가 예상되는 냉장, 냉동식품과 고급 아이스크림 등으로 만리장성을 넘어 13억 왕서방 입맛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2016년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한중 FTA가 본격적으로 발효되는 원년입니다

새로운 마음가짐과 남다른 각오로 종주국의 명성을 되찾고자 5년만에 중국인 식탁에 올리는 김치, 중국 프리미엄 시장에 경쟁력이 있는 쌀․삼계탕, 칭다오 물류센터 개장으로 수출확대가 예상되는 냉장․냉동식품과 고급 아이스크림 등으로 만리장성을 넘어 13억 왕서방 입맛을 잡겠습니다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붉은색과 다재다능한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우리 모두 각자의 재능을 적극 발휘해 우리 앞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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