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야다, 과거 방송 활동 멈춘 사연은? "노래는 인기를 얻어 쭉쭉 올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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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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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다 김다현[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미 슬픈 사랑'을 부른 밴드 야다가 과거 방송을 멈춘 이유를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야다는 금융 계열이었던 소속사의 자금 문제로 활동이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특히 멤버 김다현은 "정말 안타까운 건 그 이후로 방송 섭외가 중단됐다. 노래는 계속 인기를 얻고 쭉쭉 올라가고 있는데 방송이 다 멈췄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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