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시장 점유율 상승제 지속 ‘매수’… 종목 100% 신용/미수 대환 가능한 투자는?!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모두투어에 대해 5일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3억원, 2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5.9%, 38.9% 하회할 전망”이라며 “파리 테러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여행 수요 자체가 견조하게 유지돼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2%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제시했다.

최민하 연구원은 “4분기에 패키지, 티켓 송출객수, 전체 송출객수가 전년대비 각각 23.2%, 48.6%, 32.1% 늘어나 공식 발표 전이지만 시장 성장률을 무난히 상회했을 것”이라며 “시장 점유율은 0.9% 개선된 11.3%”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96억원, 26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1%, 52.5% 증가할 것”이라며 “유류할증료의 감소폭 하락, 일본행 여행객 수 증가는 지속될 것이나 기저가 낮아진 상태라 평균판매단가 하락폭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 분석했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모두투어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새로운 주식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저 연 3.0%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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