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2월 4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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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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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실사와 애니를 결합한 독특한 구성으로 전세계 11억 4000만 불의 흥행 신화를 기록한 '앨빈과 슈퍼밴드'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털 많고 탈 많은 악동 3형제의 상상초월 대륙횡단 어드벤처가 담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빵빵 터지는 웃음과 버라이어티한 볼거리, 따뜻한 감동까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가 사랑스러운 악동 3형제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담아낸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는 천방지축 악동 다람쥐 3형제가 데이브의 청혼을 막기 위해 LA에서 마이애미로 모험을 떠나는 좌충우돌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의 메인 예고편은 아빠 데이브와 슈퍼밴드 3형제의 버라이어티한 일상으로 시작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의 여자친구 사만다와 그녀의 말썽꾸러기 아들 마일스를 만나게 된 악동 3형제는 마일스가 만만찮은 상대임을 알아차리게 되는데, 그런 마일스와 가족이 될 수도 있다는 위기에 처한 3형제의 각양각색 반응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아빠의 청혼을 막기 위해 의기투합한 슈퍼밴드 3형제와 마일스는 각종 이동수단을 총동원하며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하지만, 비행기 탑승 금지 명단에 오르는 등 험난한 여정이 예고돼 그들의 좌충우돌 어드벤처가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앨빈이 사고를 칠 때마다 아빠가 "앨빈!!!"이라고 외치는 장면은 시리즈에서 계속되어 온 특유의 유쾌함을 전한다. 새로운 인물인 마일스와 비행기 보안 요원 석스의 등장은 슈퍼밴드 3형제와의 이색 케미를 예고하며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만능돌' 3형제의 버라이어티한 공연과 그들이 선사하는 따뜻한 드라마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겨울, 스크린을 종횡무진할 사고뭉치 칩멍크들의 상상초월 대륙횡단기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는 내달 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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