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재홍 SNS]
배우 안재홍이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조금 모자란 듯 하지만 마음 따뜻한 연기를 펼치며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가 '응팔' 촬영 도중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재된 사진은 안재홍이 4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그는 어느 절에서 사찰복을 입고 양손에 연꽃을 움켜쥐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귀엽고 오묘한 표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만든다.
안재홍은 최근 수지 주연의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 용복役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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