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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 세계 최고 쉐프의 꿈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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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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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킹스웨이칼리지로 출국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 호텔외식조리과 12명의 학생들이 세계 최고 요리사의 꿈을 안고 영국 킹스웨이칼리지로 출국했다.

12명의 학생들은 전액 장학지원 혜택으로 8주간 킹스웨이칼리지에서 이론 및 실습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최종 실무 평가까지 통과하게 되면 유럽, 미주, 호주 등 세계적으로 공인되는 IVQ(International Vocational Qualification) Level 2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 세계 최고 쉐프의 꿈 이룬다[1]


인천재능대는 지난해 국내에서 최초로 킹스웨이칼리지와 공동교육프로그램 협정을 맺고,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 관련 지식, 어학, 성실성, 열정과 의지 등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윤지원(21, 여) 학생은 “8주간의 교육을 잘 마쳐 세계를 대표하는 요리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며 ”앞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맛을 요리하는 쉐프가 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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