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 결별, 교제 초반 SNS서 "이런게 인연이고 운명…" 무슨 뜻일까

윤현민 전소민 결별 윤현민 전소민 결별 윤현민 전소민 결별 [사진=전소민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윤현민과 결별한 전소민이 과거 올린 글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월 전소민은 자신의 SNS에 "양 철문을 묶어놓은 저 붉은 끌을 보면서 이런 게 인연이고 운명이 아닐까 생각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매듭으로 악착같이 묶여 있는 것"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문과 문 사이를 팽팽한 빨간색 끈이 잇고 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윤현민 전소민이 각자 일에 집중하고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오자 두 사람 소속사는 "결별이 맞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