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야다 김다현, 알고 보니 아들 바보? "아이스 초코 바나나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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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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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야다 김다현[사진=김다현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밴드 야다의 김다현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다현은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스 초코 바나나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이 주는 음료를 먹고 있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다현은 그런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2008년 결혼한 김다현은 8세, 4세 아들을 둔 아버지다.

한편 김다현은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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