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북한이 지난해 12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사출시험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6일 "북한이 지난달 SLBM 사출시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성공 단계까지는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은 SLBM 사출시험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SLBM 발사관 10개' 국내 최대 3600t급 잠수함 3번함 건조 착수"북한 SLBM 시험 발사 징후…신포조선소서 활동 증가" #군 #북한 #SLBM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