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0쪽의 책자형 의정보고서는 의정활동·지역발전 등 4부에 걸쳐 의정활동을 설명한 것으로, 두툼한 분량과 구어체 서술로 주민들이 자신들의 대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명함형 의정보고서는 A3 정도의 크기를 포켓에 넣을 수 있도록 접어서 만든 독창적인 형태에다 지도를 도입해 지역발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시선을 끌고 있다.
심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본회의 출석률 3년 연속 100%기록(2012년 1회 결석)과 19대 국회까지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32회 받은 기록(2015년에는 7회 수상)을 비롯, 무노동 무임금 소신에 따른 특위위원장 활동비 전액인 9천만원의 기부, 19대 세비 과다인상분의 4명 소년소녀가장에게 기부 등 성실한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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