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전라북도체육회와 하얼빈체육국의 동계종목 교류협약에 따라 컬링과 빙상 두 종목이 교류전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체육 컬링교류 사진[사진제공=전북체육회]
양국 선수단은 4일 라루체에서 환영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합동훈련 및 경기에 돌입했다.
이날 환영연에는 김성희 전북컬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 하얼빈 체육운동학교 서광력 중국단장, 김성주 국회의원, 최은희 도의원,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 최형원 도체육회 사무처장, 양국 선수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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