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인천부평구청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홍미영 인천시부평구청장은 5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봉사의 인도주의를 펼치는데 써 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황규철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홍미영 인천부평구청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1]



홍 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묵묵히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활동에 감사하다. 부평구는 올해도 주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평구는 올해 적십자 회비 4억6천만 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은 1월말까지다. 집중모금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연말까지 연중 모금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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