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전도사’ 재경, 같은 가방 다른 스타일링으로 패션 센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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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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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스타일 전도사’ 레인보우 재경이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경은 2016년 대표 컬러로 꼽힌 세레니티(Serenity) 컬러의 가방으로 각기 다른 스트릿 패션을 연출하여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청자켓과 나팔바지로 청청 패션을 선보인 재경은 톤온톤의 가방을 매치해 세련된 복고 패션을 완성했으며, 유니크한 퍼 야상과 운동화로 캐쥬얼한 룩을 연출할 때는 같은 가방의 레드 컬러 숄더 스트랩을 강조해 발랄한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또한 프릴 블라우스에 스커트와 자켓으로 페미닌한 느낌을 더한 경우에는 숄더 스트랩을 블랙 컬러 부분으로 바꿔 메며 같은 가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션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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