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두산은 6일 공시를 통해 2016년 부터 향후 3년 이상 매년 5% 이상의 자기 주식 소각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중장기 자기주식 소각 계획을 사전에 알림으로써 투자자의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주식 소각은 이사회 및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확정하여 실행할 예정이며, 실행시점에서 추후 재 공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강원도, 백두산 크루즈 항로 운항 재개 추진!박용만 두산 회장 "희망퇴직에서 신입사원 제외 지시" #(주)두산 #두산 #자기주식 소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