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C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사업시행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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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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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5일부터 덕풍동 285-31번지 일원에 추진되는 하남C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행인가 공람에 들어갔다.

공람기간은 오는 19일까지 15일간으로 시는 공람기간 중 의견 접수후 부서 협의 및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시행인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하남C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대지면적 35,086㎡에 아파트 10개동, 970세대가 들어서며 지하2층 지상 22~25층 규모로 1,172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별도 마련된다.

공급물량중 아파트의 경우 39㎡ 84세대, 50㎡ 27세대, 59㎡ 420세대, 74㎡ 110세대, 84㎡ 258세대 등 총 899세대이며, 임대는 총 71세대로 39㎡36세대, 50㎡ 10세대, 59㎡ 25세대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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