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이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오후 1시30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낮 12시부터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북한의 수소탄 실험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관련기사북한 수소폭탄 실험… 정부,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통일부, 북한 4차 핵실험에 '비상상황반' 가동 #박근혜 #북한 #청와대 #핵실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