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 메디스파', 여성 웨딩 풀 케어 마사지 프로그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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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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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리버사이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버사이드 호텔의 24시간 남성전용 스파로 유명한 더 메디스파에서 여성 마사지 프로그램을 신규 오픈한다.

더 메디스파는 1월 여성마사지 프로그램을 오픈하며 편의를 위한 여성전용 사우나, 메이크업룸 등의 시설을 새로 갖추었으며 얼굴축소, 드레스라인 집중관리 등의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웨딩 풀 패키지 프로그램은 1회당 120분 정도 소요된다.

오픈 이벤트로 더 리버사이드 호텔 웨딩 상담 및 계약고객에게는 순금을 재료로 하는 골드테라피 마사지도 서비스로 제공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신규오픈하는 여성마사지는 기존 남성 고객들과 동일한 힐링마사지와 여성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뷰티 마사지 두가지의 콘셉트로 제공되며 신년모임, 기념일, 웨딩 등 특별한 이벤트를 앞둔 여성고객의 체형별 맞춤 관리로 개개인별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웨딩 풀 케어 패키지 마사지 프로그램 1회 22만원(부가세별도)이다. 02-67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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