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선준 기자 = 대법원은 판사 임용절차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판사·변호사·교수·언론인 등 11명으로 위원회를 꾸려 6일 첫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2012년부터 3년 이상 법조 경력이 있는 법조인을 판사로 임용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최소 경력 요건이 3년 이상에서 5년 이상으로 상향 된다. 위원장은 박노형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맡았다. 관련기사미 대법원, 전시법 활용해 이주민 추방하는 트럼프 행정부에 제동검사의 형 집행순서 변경 재량 인정한 대법원 #대법원 #로스쿨 #박노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