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 보장성보험에 추가로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진심 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암보험이나 정기보험 등 보장성 5종의 상품 가운데 하나를 추가로 가입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추가로 가입한 보험의 두 번째 납입보험료부터 3%가 할인된다.
이정아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매니저는 “당사 온라인보험 고객의 30%는 보험을 2건 이상 가입한 상태”라며 “이번 서비스는 저렴한 가격과 꼭 필요한 보장을 꼼꼼하게 따져 온라인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주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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