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88 혜리[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걸스데이 혜리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혜리가 방송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혜리는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이하 '진짜 사나이') 출연 이후 수입에 대해 털어놓았다.
MC들이 "혜리 덕분에 생긴 매출이 10억이라더라"고 하자, 혜리는 "라면, 스포츠 웨어, 어플 광고를 혼자 찍었다. 수입으로 부모님께 아파트를 사드렸다"고 밝혔다.
앞서 혜리는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국가대표에 뒤지지 않는 체력과 어떤 상황에서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고, 분대장에게 애교를 부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어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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