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11년만에 처음으로 장중 한때 35달러 선 아래로 하락했다. AFP 통신은 2월 인도분 브렌트유의 가격이 6일 오후 7시30분(한국시간)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배럴당 34.83 달러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2004년 7월1일 이래 최저치다. 브렌트유는 전날에도 공급 과잉 우려로 0.80 달러 하락한 배럴당 36.42 달러에 장을 마쳤다. 관련기사화성 태행산 정상서 흩뿌려진 폐기름 발견…"용의자 추적 중"고환율에 기름값 오르자 소비자물가 두 달 연속 2%대…상승폭은 축소 #기름값 #배럴 #브랜트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