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안장애를 호소했던 개그맨 정형돈이 최근 가족들과 함께 호주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방송 복귀 시점이 불분명한 상황에서 그가 과거 스트레스 지수에 관심이 쏠린다.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현재 정형돈에게 조금 더 안정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따라서 복귀 일정을 정하지 못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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