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재심 신청' 복수 시작...궁금증 UP

[사진='리멤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7회 예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되는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유승호가 재심 재판을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진우(유승호)가 "아버지 알리바이 증명해줄 증인, 찾았어"라며 새로운 목격자를 찾아 재심을 신청한다.

이에 진우는 “이건 내 전쟁이니까 남규만(남궁민) 내가 어떻게 하는지 똑똑히 봐”라며 의지를 불태워 재심에 대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우는 4년 전 재판에서 위증했던 전주댁이 한국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찾아가고, 궁지에 몰릴 위기에 놓인 규만은 동호(박성웅)에 “그 새끼가 재심을 신청했다. 박변이 책임지고 서진우 잡아와라”라고 명하며 진우의 손발을 묶어 두기 위해 또 다른 모략을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