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5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23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천동 대영골든밸리 앞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생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를 비롯해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 홍보물도 배포하며, 시민들의 안전관리 예방 협조를 적극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동절기 재난위험시설 등 취약 시설에 대해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 위험요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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