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집으로 오면 듣고 싶은 말 해주겠다는 전주댁 문자 받고 달려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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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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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리멤버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위기에 몰렸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연출 이창민|극본 윤현호)7회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이 전주댁을 죽인 범인으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우는 인아(박민영 분)를 만나던 중 “지금 우리집으로 오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 줄게”라는 전주댁의 문자를 받고 급히 달려갔다.

그러나 현관문이 빼곰히 열려있었고, 안으로 들어선 진우는 전주댁의 주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전주댁은 목에 전기줄 같은 것에 졸린 흔적이 나 있었다.

그때 경찰이 들이닥쳤고, 진우를 살인범으로 몰아 체포를 하려했다. 이에 진우는 뒷걸음질을 쳐 베란다 창문을 뚫고 뛰어내려 도망을 가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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