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만석 “조정석 첫 예능데뷔 도와…코로 멜로디언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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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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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라디오 스타’ 오만석이 조정석과 친분을 공개했다.

1월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460회에서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김승우, 이태성, 오만석, 김정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규현은 오만석을 소개하며 “조정석 첫 예능데뷔를 도왔다”고 언급했다. 이에 오만석은 “자기가 직접 멜로디언을 코로 불었다”고 더했다.

이어 그는 “그 이후로 이제 바쁘다 보니 이제 부르면 제가 달려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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