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려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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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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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살인 누명을 썼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연출 이창민|극본 윤현호)7회에서는 남궁민의 음모로 유승호가 누명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우(유승호)는 과거 위증했던 전주댁의 진실을 말하겠다는 문자를 받고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살해된 전주댁이 있었다. 그때 경찰들이 들이닥쳤고 “뭐하냐 현행범이다. 체포해”라고 말했다.

이에 진우는 창문으로 뛰어내려 도주했다. 이후 진우는 살인 용의자로 도망치는 신세가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 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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