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자두“남편 월급 30만원이었다.전혀 불편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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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7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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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자두,재미교포 남편과 깨 쏟아져 '깨두'..한국말 안 가르친 이유]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가수 자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 말이 화제다.

자두는 지난 해 8월 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의 연애 당시 상황에 대해 “(목사) 남편 월급이 30만원이었다”며 “나도 그 때 소송 중이었고 빚도 있었다. 그런데 없어도 없는 대로 생활이 됐다.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고 밝은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자두는 남편 외모에 대해 “멋있다. 진짜 잘 생겼다”며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고 밝혔다.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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