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금속 이물질' 사탕 판매중단·회수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양산에 소재한 이화제과가 제조·판매한 사탕에서 금속 이물질이 발견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8월 27일인 '과일맛 캔디' 제품이다. 이 제품과 같은 날짜에 동일한 원료와 공정으로 만든 '혼합캔디' 제품도 포함한다.

식약처는 제조 과정에서 금속 이물질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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