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샤오미 홈페이지 ]
인터파크 측은 7일 "통신서비스 제공 업체인 KT로부터 연락을 받고 협의 끝에 홍미노트3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며 "KT는 판매에 있어 법률 검토 문제가 아직 남아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인터파크는 지난 4일부터 KT와 제휴해 해외 구매대행 방식으로 '홍미노트3'를 판매했다가 5일 저녁부터 판매를 중단했다.
인터파크는 KT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 조건으로 홍미노트3를 16GB는 6만9000원, 32GB는 11만9000원에 책정해 판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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