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7일 0시25분께 서울 관악구의 4층짜리 군인 아파트 1층 거실에서 화재가 발생, 25분 만인 0시50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육군 대위 A(28)씨가 팔과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었고, 아파트 거주자 14명이 대피 도중 연기를 들이마셔 모두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씨의 집 거실 TV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포천시, 군인아파트 에이트빌 작은도서관개관인천 부평 청천동 군인아파트 재건축 공사현장서 유해물질 발견 #관악구 #군인아파트 #불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