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초·중학생 대상 ‘물 사랑’ 그림 공모전

  • - 세계 물의 날 기념해 개최…다음 달 29일까지 작품 접수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물 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주역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하고, 물 사랑 운동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29일까지로, 참가 대상은 도내 초·중학교 재학생이다.

 소재는 도내 아름다운 강과 호수, 하천의 맑은 물과 자연 풍경, 가뭄 극복 물 절약 실천, 수질오염 경각심 고취와 개선 노력을 표현한 작품 등이다.

 참가 부문은 회화·포스터(수채, 유채, 크레용)로, 4절지 크기의 도화지에 그려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다음 달 29일까지 대전상공회의소 빌딩 7층 대전·충남 환경보전협회(042-486-8057)에 하면 되며, 우편 접수 작품은 2월 29일자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하다.

 입상자는 심사를 통해 초등학생 75명과 중학생 25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오는 3월 10일 소속 학교로 통보하고, 도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도 게재한다.

 시상식은 오는 3월 열리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장에서 진행한다.

 공모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 물관리정책과(041-635-4472)로 문의하거나, 도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