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이청연 교육감, 백석두 의정회장, 박승희 1부의장, 이용범 2부의장, 심상길 초대의장, 강부일 3대의장, 이영환 3대의장, 박창규·강창규 5대 의장, 의정회원, 시청‧교육청 간부 등 총 110여명 참석하여 새해 인사 및 환담을 나누고 앞으로 바람직한 의정운영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등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인천시의회, 2016년 신년인사회 개최[1]
노경수 의장은 “희망찬 새해에도 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이 힘들고 어려운 부분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과 시민여러분과 약속한 「안전, 봉사, 신의」3대 실천전략을 지속해서 전개하겠으며, 인천의 가치 재창조와 시정의 주요현안의 추진을 위한 시 집행부와 동반자적 입장은 물론,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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