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브라이택스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카시트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
브라이택스는 국내 소비자 1만200명이 참여한 2016년 BBKI(Best Brand for Kids Index) 수상에서 카시트 부문 1위를 차지, 4회 연속 1위에 선정됐다.
BBKI는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으로, 소비자 및 유통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관리와 시스템 하에 부문별 최고의 유아동 제품만을 선정해 시상한다. 브라이택스는 이번 2016 BBKI에서 카시트 부문 5개 평가 영역인 품질, 서비스, 안전, 만족, 추천의향에서 모두 최고점을 기록하며 1위 브랜드로 꼽혔다.
브라이택스 마케팅총괄 심경식 그룹장은 "유아용 카시트 장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4회 연속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브라이택스가 높은 품질과 안전성으로 카시트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소비자 인식 조사에 중요한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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