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캘리포니아 여행이나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전시장을 방문, 무료로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본 사진전은 작년 10월에 진행된 ‘캘리포니아 출사 여행’에서 참가 블로거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40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출품 사진들은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채널제도 국립공원, 팜 스프링스 및 벤투라 등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자연 명소에서 촬영됐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사진전’ 오프닝 행사를 진행, 최우수작 3점을 선정해 '베스트 포토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관광청 조진하 부장은 “이 사진전을 통해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비롯, 다양한 관광지가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사진 보다 아름다운 캘리포니아를 직접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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