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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미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에서 강제 출국 당한 에이미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에이미는 교도소 수감 생활 후 "교도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방을 9명과 함께 썼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도소 안에서 오히려 더 좋았다.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사소한 것이 소중하고, 내가 그동안 해온 나쁜 짓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고 덧붙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지난달 미국으로 강제 출국 당한 에이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leep!!! need more sleep. amy 힝"이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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