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청장 남동공단 기업체 방문

  • ㈜기전사, 알엔에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장석현 인천남동구청장은 2016년 새해를 맞아 6일 ㈜기전사와 알엔에스(주) 등 기업체를 방문하여 현장행정 실현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첫 힘찬 행보를 시작하였다.

㈜기전사는 산업용송풍기 제조업체로서 창립된지 40년 이래 꾸준한 기술개발을 해왔으며, 각종 인증을 획득하여 우수한 품질력을 보증받은 업체이며, 알엔에스(주)는 LED 보안등과 PCB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역시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 중인 기업이다.

이번에 방문한 기업들은 모두 R&D투자를 바탕으로 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하여 구로부터 인증서 현판을 전달받게 되었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인증서 현판 전달식에 앞서 기업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으로 뛰어난 품질력을 인정받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날 두 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는 자리를 가지고 일자리창출 협약식을 체결, 우수한 기업들이 구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인천남동구청장 남동공단 기업체 방문[1]


현재 구에서는 중소기업들의 기술지원을 위해 국내․외 우수인증획득 지원사업, 기술개발장비사용료 지원사업, 산업재산권출원 지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는 정기적으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