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결혼' 황정음, 박서준과 편안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이영돈 오해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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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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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배우 박서준과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박서준 옆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올 2월 말 결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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