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병신년(丙申年)에는 경영자의 마음가짐으로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유능한 인재로 발전해 달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어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대림동 안국약품 본사에서 열린 '2016년도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안국약품은 올해 경영지침인 '경영적 업무, 잠재력 발휘'를 공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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