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7일 시장점검회의를 열어 중국 증시 폭락 영향과 외국인 매매 동향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올 들어 4일과 7일 중국 증시 급락으로 서킷브레이커(CB) 발동 및 매매거래정지 등이 이뤄진 데다 북한의 핵실험 실시 등으로 대내외 변수의 불안이 확대된 데에 따른 영향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 불안이 확대될 경우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즉시 가동해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거래소, 중소 상장기업 대상 '밸류업 컨설팅 설명회' 개최 #비상대책반 #시장불안 #한국거래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