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이동국 앓이 고백 "하와이서 달만 봐도 얼굴이…상사병 걸려"

이동국 이수진 이동국 이수진 이동국 이수진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과거 방송에서 연애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남편 이동국을 위해 깜짝 등장한 이수진은 연애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수진은 "제가 하와이를 갔는데 달을 봐도 이동국 얼굴이 나오고 상사병 비슷한 게 생겼다. 그때는 정말 좋았었나보다. 그래서 하와이에서 서울로 이사를 왔다. 오로지 이동국만 보고 온 것"이라며 이동국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은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아내 이수진과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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