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 서포터즈’ 모집

[사진=현대약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브랜드 마케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미래의 브랜드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팀 단위 또는 개인으로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으며, 현대약품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문을 참고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는 15일까지 서류 전형을 거쳐 총 12명의 학생들이 선발될 예정이며, 최종 선발자는 1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현대약품은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을 지급하고 최우수 팀에게는 약 200만원 상당의 상금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는 학생들은 오는 21일부터 약 세 달간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를 알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현대약품은 참가자들의 보다 우수한 활동을 위해 마케팅 PM의 마케팅 실무 교육과 추후 출시될 미에로화이바 신제품 개발 과정에도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종일 PM은 "겨울방학을 맞아 단순 대외활동이 아닌 마케팅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대학생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 마케팅 실무 현장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