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의 자체 개발작 ‘갓 오브 하이스쿨’을 원스토어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D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안드로이드, iOS에 이어 국내 이통사 통합 오픈마켓인 원스토어에 출시된 ‘갓 오브 하이스쿨’은 이에 앞서 지난 12월 11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 바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3~5성 뽑기권 및 영혼석 30개를 지급하며, 각 3000 캐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SK텔레콤 사용자들은 T 프리티엄 플러스 앱 접속 후 5000원 상당의 게임 캐쉬를 지급 받아 ‘갓 오브 하이스쿨’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원스토어(https://goo.gl/yHWaoq)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ydgoh) 및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dgame.go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갓 오브 하이스쿨’은 지난 5월 21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우선 출시돼 구글 최고 매출 10위권 내를 유지하고, iOS 버전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턴제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웹툰 IP를 활용한 첫 성공 게임으로 등극한 ‘갓 오브 하이스쿨’은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모바일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게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