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대작 MMORPG ‘블레스’ 공개서비스 홈페이지 오픈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가 개발한 대작 MMORPG ‘블레스(BLESS)’의 공개서비스(OBT)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를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블레스’가 공식 홈페이지의 새단장을 시작으로 공개서비스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번에 선보인 페이지는 ‘블레스’의 공개서비스 버전 공식 홈페이지로, 상세한 게임소개부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게임소개에서는 세계관부터 양 진영간 대립구도, 주요 인물 관계도, 종족의 이야기, 월드 지도 등 폭넓고, 자세한 정보를 가독성 높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가 제작한 UCC등 각종 영상과 ‘블레스’ 관련 기사를 볼 수 있는 영역이 마련돼 게이머들에게 폭넓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거장 한스짐머가 제작한 ‘폭풍 속의 불씨들’ 음원이 포함된 ‘BLESS - Special Edition’ OST 앨범의 전곡(총 13곡)과 각종 영상, 악보 등 관련된 모든 정보가 공개됐으며 게임 내 시네마틱 영상을 활용해 제작한 신규 영상도 선보였다.

한편, 공개서비스 페이지와 함께 카운트다운 티저 페이지도 오픈됐다. ‘D-8’로 표시된 티저 페이지에는 ‘블레스 정식오픈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라는 문구도 함께 들어가 있어 게이머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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