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측은 "최근 육아정책연구소에서 발표한 '육아물가지수 연구 보고서'를 보면 2015년 영유아 부모들이 육아용품 가격 수준이 비싸게 느낀다고 밝혔다"며 "현재 우리나라의 경기상황과 육아 물가 수준을 반영해 전 제품의 가격을 지난해와 같이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한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의 경우 유모차 모드에서 요람형 모드로 변형 시 사용하는 '원터치 스마트 시스템' 모드전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무게는 낮추고 편의기능과 디테일을 추가했다.
색상은 다크 네이비, 샌드 브라운, 스칼렛 레드, 바이올렛 퍼플 등 총 4가지를 추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