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청와대는 7일 오후 늦게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대북 제재 방안'을 논의한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NSC 상임위에서는 유엔 안보리 제재를 비롯해 미국 등 동맹국과 우방간 공조체제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의 핵실험 성공 여부와 관련한 정보 당국의 판단과 더불어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점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북한 핵실험 추가 제재 천명해도 김정은 핵개발 포기 않해"북한, '수소탄 실험' 전격 실시…정부 "북한에 반드시 상응대가" #박근혜 #북한 #유엔 안보리 #청와대 #NSC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