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51위를 기록했다. FIFA가 7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한 1월 순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랭킹포인트 617점으로 지난달과 변화가 없었고 순위도 그대로 51위였다.[사진=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가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51위를 기록했다.
FIFA가 7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한 1월 순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랭킹포인트 617점으로 지난달과 변화가 없었고 순위도 그대로 51위였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는 이란이 두 계단 오른 4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한국 다음으로 일본(53위), 호주(59위) 순이었다.
벨기에가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아르헨티나, 스페인, 독일, 칠레, 브라질, 포르투갈, 콜롬비아, 잉글랜드, 오스트리아 등 10위까지 순위도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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