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산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영산대 보건의료대학(학장 안혜경)은 최근 실시된 '제43회 치위생사·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 34명과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29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물리치료학과는 4년 연속으로 응시생 전원이 100%합격했다.
치위생학과도 지난해(32명 응시에 31명 합격)를 제외하고는 매년 응시생 전원이 100% 합격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제43회 치과위생사 시험은 전국 5170명이 응시해 4539명이 합격한 87.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의 합격률은 응시자 4278명 중 3852명이 합격해 90%의 합격률을 보이며 지난해에 비해 소폭(1.4%) 높아졌다.
안혜경 학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임상실습과 교수, 학생의 1:1 멘토링 프로그램 등 내실 있는 실무 밀착형 교육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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