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이인아(박민영)가 서진우(유승호)를 도우려고 살인 용의자를 미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진우는 이인아의 도움으로 기억을 더듬어 살인 용의자가 전갈문신을 한 조선족 살인 청부업자로 세림동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서진우는 용의자를 찾기 위해 그가 사는 동네로 갔고, 이인아 역시 수사관들과 함께 출동했다. 이어 이인아는 동네 구멍가게에서 전갈문신을 한 남자를 발견하고 그의 뒤를 쫓았다.
이후 이인아는 용의자에게 뒤통수를 맞고 쓰러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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