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티아라 효민 "중국에서 성감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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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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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걸그룹 티아라가 중국 내 인사법을 설명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터보, 티아라 은정, 효민,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은정이 한국과 중국의 문화차이로 인사법을 꼽으며 “중국에서는 90년대 아이돌처럼 자기소개한다”고 말했다.

효민은 “나는 섹시담당”이라며 “섹시라는 단어가 영어라 그냥 쓰면 되겠지 했는데 통역하시는 분이 성감당당이라고 번역하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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